골절 사고 보험금 청구 절차
단순히 뼈가 붙었다고 보험금 청구를 끝내시나요? 대부분의 소비자가 20-50만 원 내외의 '진단비'만 받고 만족하지만, 실제로는 수백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'수술비'와 '후유장해 보험금'을 놓치고 있습니다.
- 진단서의 'S코드'와 '치아 파절' 포함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
- 수술을 받았다면 핀 제거 시 수술비 추가 지급 여부를 약관에서 체크하세요.
- 큰 골절은 사고 6개월 뒤 '후유장해' 보상 가능성을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.
내 보험금, 항목별로 얼마나 받을까?
골절 관련 보험금은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뉩니다. 본인의 보험 증권을 열어 아래 담보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
| 항목 | 예상 지급액 | 특징 |
|---|---|---|
| 골절진단비 | 20-50만 원 | 실금만 가도 지급 (가장 보편적) |
| 골절수술비 | 50-200만 원 | 핀 삽입 등 수술을 동반할 때 지급 |
| 5대/중증 골절 | 100-1,000만 원 | 머리, 목, 흉추, 요추, 대퇴골 골절 시 |
| 후유장해 | 수백-수천만 원 | 치료 후 관절 운동 제한이나 통증이 남을 때 |
💡 전문가 Tip: 뼈가 완전히 부러지지 않고 살짝 금이 간 '부전골절'도 의학적으로는 골절입니다. 포기하지 말고 청구하세요.
병원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서류 4가지
보험사는 서류가 미비하면 지급을 미룹니다. 퇴원 전 아래 서류를 한꺼번에 발급받으세요.
- 진단서: 반드시 **S코드(질병분류코드)**가 기재되어야 합니다.
- 진료비 상세내역서: 어떤 처치와 재료가 사용되었는지 확인하는 용도입니다.
- 수술기록지: 수술을 시행한 경우 수술비 청구의 핵심 증빙 자료가 됩니다.
- 영상 판독지: X-ray나 CT 결과에 대해 의사가 작성한 판독지입니다.
놓치기 쉬운 3가지 보상 포인트
전문가들이 강조하는 '진짜 돈 되는' 정보입니다. 이 내용을 모르면 받을 수 있는 돈의 절반만 받게 됩니다.
1. 치아 파절 제외 여부 확인 최근 가입한 보험(2024년형 등)은 이빨이 깨지는 '치아 파절'을 골절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예전 보험이라면 치아 파절도 골절진단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.
2. 핀 제거 수술비 골절 부위에 핀을 박을 때 수술비를 받았다면, 1-2년 뒤 핀을 제거할 때도 수술비를 받을 수 있는지 약관을 보세요. '종수술비' 담보가 있다면 중복 지급될 확률이 높습니다.
3. 비관혈적 정복술 칼로 피부를 째지 않고 뼈를 맞추는 시술을 '비관혈적 정복술'이라고 합니다. 이 경우도 약관에 따라 수술비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상담이 필요합니다.
💡 전문가 Tip: 골절진단비는 '정액 보상'입니다. 보험이 3개라면 3곳 모두에서 각각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보상금의 단위를 바꾸는 '후유장해'
골절 사고의 꽃은 '후유장해 보험금'입니다. 수술을 했거나 척추(허리, 목)에 압박골절이 발생했다면 사고 6개월 뒤를 주목하세요.
뼈가 다 붙었더라도 예전처럼 움직이기 힘들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, 장해 등급에 따라 수백에서 수천만 원의 보험금이 추가로 지급됩니다.
핵심 요약: 이것만은 기억하세요
- 코드를 확인하라: 진단서에 'S코드'가 있는지, 내 보험이 보장하는 부위인지 대조하세요.
- 작은 골절도 권리다: 실금이나 치아 파절도 놓치지 말고 청구해 가계에 보탬을 얻으세요.
- 6개월 뒤를 기약하라: 심한 골절이나 척추 부상은 반드시 전문가와 후유장해 보상을 상의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