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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ND ANALYSIS

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와 보험 보장

2026-02-23인슈프라이스 분석팀

보험금을 청구했는데 '0원'이 입금된다면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? 2024년 현재 심혈관 질환 환자는 매년 5%씩 늘고 있지만, 정작 보장 공백으로 보험금을 못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

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와 보험 보장

이 글의 핵심 요약

  1. '협심증(I20)'은 '급성심근경색 진단비'에서 단 1원도 보장되지 않습니다.
  2. 실제 심장 질환 환자 10명 중 8명은 협심증이나 부정맥 환자입니다.
  3. 내 증권에 '허혈성' 또는 '심혈관'이라는 단어가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합니다.

1. "보험금이 안 나온다?" 보장 공백의 실체

50대 남성 A씨는 가슴 통증으로 '협심증(I20)' 진단을 받았습니다. 10년 전 가입한 보험에 '심장질환 3,000만 원'이 적혀 있어 안심했지만, 결과는 지급 거절이었습니다.

이유는 간단합니다. A씨의 보험은 **'급성심근경색'**만 보장하는 상품이었기 때문입니다. 협심증은 혈관이 좁아진 상태이고, 심근경색은 완전히 막혀 괴사한 상태라 엄연히 다릅니다.

통계에 따르면 심혈관 환자의 대다수는 협심증입니다. 하지만 과거 보험들은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'급성심근경색'만 좁게 보장하고 있어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.

💡 전문가 Tip: 내 보험 증권에 '급성심근경색'만 적혀 있다면, 전체 심장 질환의 단 10-20%만 보장받고 있는 셈입니다.

2. 협심증 vs 심근경색, 한눈에 비교하기

구분협심증 (I20)심근경색 (I21-I23)
혈관 상태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방해받음혈관이 완전히 막혀 근육이 죽음
통증 특징휴식 시 완화되는 일시적 통증30분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통증
위험도심근경색으로 가는 전조 증상돌연사 위험이 매우 높은 응급 상황
보장 범위'허혈성/심혈관' 담보에서만 보장'급성심근경색' 담보부터 보장

3. 보험 담보, 어떤 것이 가장 유리할까?

내 보험의 보장 범위는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. 범위가 넓을수록 보험료는 비싸지지만, 실제 혜택을 받을 확률은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.

  1.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(가장 좁음)

    • I21-I23 코드만 보장합니다. 협심증(I20) 환자는 보험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.
  2.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(표준)

    • 협심증(I20)을 포함해 심근경색까지 모두 아우릅니다. 현재 가장 권장되는 '골든 스탠다드'입니다.
  3. 심혈관질환 진단비 (가장 넓음)

    • 최근 출시된 담보로, 협심증은 물론이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**부정맥(I47-I49)**과 심부전까지 보장합니다.

💡 전문가 Tip: 최근에는 건강검진에서 '부정맥' 소견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'심혈관질환' 담보를 검토하세요.

4. 실패 없는 보험 리모델링 3단계

기존 보험을 점검하거나 새로 준비할 때 아래 순서를 따르세요.

Step 1. 질병 분류 코드를 확인하세요

  • 증권에 '허혈성'이라는 글자가 있는지 보세요. 이 단어가 있어야 협심증 진단 시 보험금이 나옵니다.

Step 2. 부정맥 보장 여부를 체크하세요

  • 고령화로 인해 심방세동 등 부정맥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최신 보험 트렌드는 부정맥까지 보장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.

Step 3.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조합하세요

  •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커지므로, 기본 보장은 비갱신형으로 가져가되 위험이 높은 시기에만 갱신형을 추가해 보장 금액을 높이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.

💡 전문가 Tip: 이미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면 일반 보험 가입은 어렵습니다. '유병자 보험(간편심사)'을 통해 대안을 찾을 수 있지만, 보험료가 20-30% 비쌀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세요.

5. 최종 요약

결국 핵심은 **'보장 범위의 차이'**가 곧 **'자산 방어의 차이'**라는 점입니다.

  • 협심증은 심근경색이 아니며, 별도의 담보(허혈성 이상)가 필요합니다.
  • 내 증권에 'I20'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지 지금 즉시 확인하세요.
  • 2024년 기준, 협심증부터 부정맥까지 폭넓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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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분석팀이 직접 1:1로 궁금한 점을 답변해드립니다